사회복지사로 첫 출근할 때 "이것" 꼭 챙겨가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팀장언니입니다. 

사회복지사로 취업 준비중이시거나, 취업 확정이 되셨나요?

면접까지 모두 잘 통과하셔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게 되신 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는 진짜 동료가 되었네요!

오늘은 신입직원 준비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사회복지사로 합격 통지를 받게 될 경우

"몇일, 몇시까지 복지관 건물 몇층 통합사무실로 오세요!"

라는 통보를 받으실거에요. 

 

우리는 신입사회복지사이기 때문에

처음 출근하게 되면 어떤 것을 챙겨가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신입사회복지사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복!장!

실제로 저희 막내 직원 첫출근 때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셨는데,

정말 서로 난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청바지가 왜?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직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복지관들은

첫날, 첫출근 때 전체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기 때문에,

완벽한 정장차림까지는 아니어도,

세미정장 정도의 옷차림은 준비하셔야합니다. 

 

이날 전체직원 뿐 아니라, 

법인 직원들, 유관기관 직원들 등

다 같이 만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을 수 있으니

첫날은 꼭! 청바지 금지, 깔끔한 복장을 준비하셔서 출근하세요.

 

대부분 신입사회복지사로 취업하게 되면,

첫날은 담당 팀장 또는 선임과 함께 다니면서 기관에 대한 소개와

직원들과의 인사, 봉사자 등 소개되는 자리에

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바로

인!사!성!

 

처음 뵙는 분들께도

당당하고 큰 목소리로

밝게 인사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신입사회복지사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건 업무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관에 입사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기관에서 사용하는 직원용 다이어리를 제공받게 되는데,

혹시라도 바로 준비가 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을 기록하고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필수 준비물입니다. 

첫날부터 업무인수인계를 받게 되거나,

신입직원 교육에 참석하게 되는 등의

일정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한 필기류와

업무용 다이어리를 꼭 챙기셔서

앞으로 진행되는 일정이나

당일에 알게 된 부분들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입직원 준비물 중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물컵 또는 물통입니다. 

 

최근 복지관들은 일회용 사용을 매우 줄이는 추세입니다. 

물론 직원들이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컵을 사용하기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용 컵은 인수인계 기간이 끝난

1주일 정도 뒤쯤에 구비하는 것이 좋고,

인수인계를 받는 약 1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에는

물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입사회복지사로 취업해서 복지관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준비해야하는 부분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기관에 따라 신입사회복지사 채용되면 명함과 직원증을

바로 준비해주시는 경우도 있고,

아주 늦게 준비해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미리 업무를 인수인계 받는 당사자가 꼭 필요한

물건들은 챙겨가서 업무를 맡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업무 인수인계 시,

꼭 확인하고 챙겨야 할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